뷰티마케팅 인문학으로 하라 / 저자 박정현

Comonde
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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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원장의 탄탄한 이론적기반과 20년 뷰티경영 노하우를 담은

뷰티인을위한최신“인문학 세일즈 마케팅” 종합 솔루션.

뷰티션들의 필독서

뷰티업계의 멘토, 박정현 원장의 인문학 솔루션



뷰티 마케팅,
인문학으로 하라
153*224 / 304면 / 16,000원

2013년 9월 2일 발행

ISBN 978-89-94543-61-1 13320

비즈니스와 경제>마케팅·세일즈>마케팅·브랜드

비즈니스와 경제>마케팅·세일즈>영업·세일즈

건강취미실용>다이어트·미용

▪ 책 소개

아름다운 것으로 사람을 감동시킨다는 점에서 ‘인문학’과 ‘뷰티 비즈니스’는 뿌리가 같다!

20년 현장 경험으로 검증된 가장 강력하고 실용적인 인문학 솔루션!

뷰티 비즈니스란 눈에 보이는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꿈과 감동을 파는 행위일 것이다. 이러한 고객의 공감 포인트, 감동 포인트를 알려주는 가장 강력한 툴이 인문학이라는 통찰력에서 이 책은 시작한다. 책 속엔 뷰티 마케팅에 있어 인문학 코드를 어떻게 접목할지에 대한 다양한 스펙트럼의 실험과 그 결과가 실려 있다. 뷰티업계의 산 증인이자 멘토로 불리우는 저자가 오랜 시간동안 경험을 통해 검증한 내용이라 그 무게가 만만치 않다.

인문학을 중심으로 최신 마케팅 기법을 통해 뷰티 마케팅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된다.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커뮤니케이션 스킬부터 브랜딩에 성공하는 방법,상품 및 이벤트 개발 노하우, SNS 활용법,직원관리 방법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솔루션들이 총망라되어 있는 것이다. 특히 뷰티 CEO를 위한 리더십과 점점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영어 상담법 등은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소중한 정보일 것이다. 에스테틱·스파를 비롯해 헤어, 네일아트에 이르기까지 뷰티 비즈니스에 대한 업의 본질을 통찰하고,현재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는 물론 미래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는 이론서 겸 실용전략서이다.

▪ 지은이_박정현

서울여자대학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 Paris 8대학에서 현대시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TGV 고속전철 수주관련 Communication업무를 했고 프리랜서로 영화 번역 일도 했다. 그의 이런 경력은 에스테틱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해내려는 그의 성향에 영향을 주었다고 보여진다. 에스테틱은 단순한 뷰티 산업이 아니라 심미학이며 사람과 사람의 소통을 통해 감동을 이끌어낸다고 믿고 있다. 1993년 에스테틱 & 코스메틱 업계에 뛰어들어 우리나라 최초로 여성 미학 문화 코드를 접목한 에스테틱 체인 ‘클럽시몬말레’를 만들었고 2003년 업계 최초로 재교육 전문 아카데미 ‘함께사는세상 코몽드’를 개원했다. 에스테티션은 학문적 바탕과 인문학적(철학적)사고와 사회적 책임감을 갖추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새로운 에스테틱 문화 창조와 인재양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저서로 『에스테틱·스파 뷰티바이블』이 있다.

www.slimm.co.kr|www.comonde.com

▪ 출판사 서평

인문학은 실용적이다! 뷰티 비즈니스에 있어서라면...

인문학은 강력하다! 고객을 감동시키는 데 있어서라면...

마케팅 전반에 있어서, 혹은 광고에 있어서 인문학을 거론하는 것 자체도 새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이 책은 뷰티 마케팅이라는 특정한 분야를 얘기하면서 인문학적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가히 혁신적이라고 할 만하다. 그러나 책 속에 펼쳐진 저자의 논리는 금세 이를 수긍하게 만든다. 아름다움을 파는 행위는 눈에 보이는 상품이 아니라 꿈과 환상이라는 무형의 감성을 파는 것이다. 물론 다른 상품들도 이런 이미지와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긴 하지만, 뷰티 비즈니스에서처럼 확연하게 두드러지지는 않는다.

뷰티 비즈니스의 대표 격인 에스테틱(Aesthetic)이 미학, 심미적 가치라는 어원에서 출발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사람 중심의, 그리고 감동을 목표로 하는 인문학이 뷰티 마케팅에 접목될 경우 최상의 시너지가 발휘되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아름다운 것은 아름답게 팔아야 한다!

인문학을 접목한 최신 마케팅 기법과 SNS 활용법까지!

꿈과 환상, 감성과 감동을 팔아야 하는 뷰티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마케팅 툴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통찰력이 필수적인데, 이 책의 다양한 관점과 실험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사업장에 맞는 방법들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뷰티 업계에 맞는 브랜딩 전략, 감각과 의식을 관리하는 마케팅의 법칙, 무의식까지 자극하는 뉴로 마케팅, 여기에 페이스북 활용을 중심으로 한 SNS 전략까지 제시하고 있다. 독자들은 최신 마케팅 이론들이 뷰티 비즈니스와 만나 빛나는 시너지를 발휘하는 가슴 뛰는 현장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고객만족(CS)을 극대화하는 인문학 코드로 성공하라!

소통과 힐링을 통해 미래 트렌드까지 선점하라!

‘고객만족’이라는 말은 식상할 정도로 당연한 말이 되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고객만족’의 개념이 시대가 바뀌면서 서서히 변화한다는 것이다. 고객의 니즈는 이미 감동과 소통과 힐링을 원하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서비스 콘텐츠를 개발할 때도, 고객 상담을 할 때도, 고객의 컴플레인에 대응할 때도 고객의 마음이 되어 보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고객의 심리를 이해하게 되면 고객만족은 저절로 이루어지고, 매출과 고객이 늘어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저자는 가격이나 스케일로 경쟁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단언한다. 고객이 권력을 갖고 있는 시대, 모든 솔루션은 고객에게서 나온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당장 뷰티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초강력 솔루션!

뷰티 CEO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책으로 배운 지식과 현장에서 체득된 노하우는 엄연히 급이 다르다. 이 책의 최대 장점은 다양한 인문학 코드와 마케팅 이론들이 저자의 현장 경험과 어우러져 강력한 현실감과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독특한 환경 속에서 직접 실험해 본 이론과 검증된 노하우들이 갖는 의미는 상당히 크다. 뷰티 업계의 멘토로 불리우며 후배 양성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온 저자는 외국의 대형 자본에 맞서 국내의 중소형 업체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 전략을 고심해 왔다. 이 책은 그런 고민에 대한 작은 결실이다. 뷰티 업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특히 뷰티 CEO라면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미래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데 크나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 차례

프롤로그_결국 사장이 문제다!

Part 1 사람, 감동 그리고 인문학

01 인문학으로 마케팅하라

02 브랜딩으로 승부하라

03 무의식까지 자극하는 뉴로 마케팅

04 감각·의식을 관리하는 마케팅의 법칙

05 SNS시대의 뷰티 마케팅

06 또 하나의 비즈니스 파트너, facebook

Part 2 아름다움을 파는 아름다운 전략

01 ‘나’를 세일즈하는 판매의 기술

02 고객을 움직이는 판매 심리학

03 클레임 원천봉쇄 전략

04 클레임을 기회로 만드는 특급 솔루션

Part 3 고객만족(CS)을 극대화하는 인문학 코드

01 이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고객만족

02 서비스 콘텐츠 개발하기

03 고객만족 장애요소 극복하기

04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응대법

05 나만의 가치로 고객을 감동시키기

06 성공적인 고객상담 테크닉

07 고객만족을 위한 발상의 전환(중소형 스파를 중심으로)

08 고객의 마음이 되어보라

Part 4 뷰티 CEO의 차별화된 리더십

01 매력있는 CEO로 거듭나자

02 리더십과 매니지먼트의 조화

03 21세기 새로운 리더십, 코칭

Part 5 미래 뷰티 마케팅의 키워드, 소통과 힐링

01 관계의 예술, 소통의 힘

02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비밀 병기, 라뽀

03 글로벌 뷰티시대, 영어로 상담하기

에필로그_왜 인문학인가?

▪ 추천사

'뉴로 마케팅 CEO 포럼'을 이끌며 '진정성'과 '관계'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는 박정현 원장님의 삶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맹자는 觀於海者 難爲水(관어해자 난위수)라 했다. 바다를 본 사람은 웬만한 물에 감동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큰 바다를 본다는 것이 한 사람의 인생에 큰 의미가 있음을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큰 바다’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현재의 자신을 뛰어넘는 그 어딘가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

-조우성, 기업분쟁 연구소 소장, 변호사, ‘내 얘기를 들어줄 단 한 사람이 있다면’ 저자

실용서는 ‘이론서보다 수준이 낮고 깊이가 없는 책’이란 뜻으로 통용되지만 이 책은 다르다. 생생한 현장에서 숙성된 저자의 경험에 기반한 통찰들이 보석처럼 반짝인다. 허투루 쓰인 문장 하나 없이 ‘뷰티 비즈니스에서 고객을 감동시키는 솔루션’이란 컨셉을 향해 차분하게 들어앉았다.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툴들이 인문학이라는 토대 위에 튼튼하게 뿌리내리고 있다. 더 나가면 스포일러가 될 것 같다. 감히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안병민, [열린;비즈랩] 대표

세일즈란 뭔가를 파는 것이 아니라 ‘관계’였다. 관계는 상대방이 나를 믿어줄 때 시작되었다.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려면 그를 제대로 이해해야 했다. 세일즈는 사람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된다. 세일즈하는 사람이 무슨 인문학이냐고 묻는다면, 미안하지만 그는 진짜 세일즈를 모르는 것이다. 뷰티와 세일즈 그리고 인문학,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세 카테고리의 관계를 예리하게 통찰하여 풀어낸 이 책을 읽고 제대로 실행한다면 3년 후쯤 큰 성과를 얻을 것이다.

-송수용, ‘"DID로 세상을 이겨라’ ‘꿈을 완성시키는 마지막 1% 정성’ 저자

세상에는 너무도 많은 책들이 있다. 하지만 그 중에 대가를 치르고 얻은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으면서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하는 책은 찾기 어렵다. 그런데 바로 그런 흔치 않은 책을 만났다. 책장을 여는 순간 인문학의 향기와 경험에서 우러난 인생의 짙은 여운이 느껴진다. 책을 통해 행동하고 변화하고 싶다면 당장 성경책처럼 삶의 지침서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저자

정리 컨설턴트라는 개념을 만들면서 고객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박정현 대표님께 CS 및 세일즈 상담 교육을 의뢰하게 되었다. 대표님을 통해 고객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할 수 있었다. 뷰티 업계뿐 아니라 고객관리가 필요한 모든 업종에 인문학적 통찰력을 키워주는 바이블이 될 만한 책이다. 오랜 세월 저자의 노하우가 망라되었기에 더욱 가치가 있다 하겠다.

-윤선현, 정리컨설턴트, ‘하루 15분 정리의 힘’ 저자

“아름다운 것은 아름답게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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